우리 아이, '과 보호'받고 자라면

살며 생각하며

아이가 부모로부터 과잉보호를 받으면서 자라게 되면 어른이 되었을 때 특정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통계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이에 대한 과잉보호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일환으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몇 가지를 생각해 본다.


1. 자립성 부족

- 과잉보호를 받은 아이는 자신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어른이 되어도 부모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적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2. 결정 곤란

- 과잉보호를 받은 아이는 자신의 판단력과 결정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어른이 되어서도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할 수 있다.


3. 강한 안전 욕구

- 부모에게 과잉보호를 받은 아이는 안전과 안정에 대한 강한 욕구를 가질 수 있다. 새로운 경험이나 도전을 꺼리고 안전한 영역에서만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4. 자신에 대한 불안감

- 부모의 지나친 보호로 인해 자신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


5. 대인 관계의 어려움

- 과잉보호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강한 의존성이나 불안감이 나타날 수 있다. 그로 인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유롭게 대화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6. 도전에 대한 회피

- 새로운 도전이나 어려운 상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편한 영역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기피할 수 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은 과잉보호를 받은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며, 각 개인의 경험과 성격에 따라 양상이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한다.


아울러, 부모나 보호자의 의도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지나친 보호는 자아 발전과 독립성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하게 키워야 한다"라는 뜻을 담은 "예쁜 자식 매로 키운다"는 속담을 잠시 소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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