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술자리에서 인도를 말했다. 그 친구는 캘커타를 거쳐 네팔로 넘어간 여행담을 꺼냈고 나는 라자스탄의 풍경을 이야기했다. 공교롭게도 우리 둘은 그 넓은 인도의 전혀 다른 구석을 보았지만 인도라는 나라를 느끼는 감동은 여전히 그대로 공유가 가능했다. 깊은 골목... 뤽 베송의 그랑블루를 날 생선으로 꺼내 놓은 그 골목에서 새로운 버전의 에릭 세라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