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소더버그. '오션스 일레븐'으로 주가를 띄운 흥행사이기도 하지만 데뷔작은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바 있는 지명도 있는 감독이다. 그가 독립영화를 찍었다. 그것두 FULL HD로.... 뒤늦게 보았지만 여운이 오래갔다. 세상을 살다보면 이렇게 반가운 사람이 있지만, 또 다른 면에서 전혀 반갑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인간사가 흥미롭다는 것을 암시한다. 두가지 밥을 먹고 두가지 똥을 누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자... 그건 당연한 즐거움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