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웃어줄 수 있는가

by 다모토리
M6 / 35mm F2 Summicron / E100vs 라자스탄, 인도


처음 보는 낯선 이방인을 보고 웃을 수 있는 원천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천진함 바로 그것 때문이다.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좋은 것보다는 불 필요하게 나쁜 것들로 채워지는 생활부터 배우게 된다. 그렇게 가장 먼저 잃어버리는 것이 이 미소다. 낯선 자에게 던지는 꼬마의 웃음은 부메랑이 되어 나의 가슴속을 아프게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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