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다 포기하고 피붙이 걱정만 하시는 어머니가 있었다. 어떤 날은 바다에서, 어떤 날은 북적거리는 시장에서, 어떤 날은 또 밭이나 논에서 언제나 거기엔 우리 어머니가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난 고이 잠든 어머니를 보았다. 피곤해 지친 몸으로... 오후를 보내고 있는 우리네 어머니.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련함...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