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게 대수인 시절이 있었지... 쿨한 게 매력 있던 시절도 있었고... 생각이란 늘 단편집 같아서 오밀조밀하지만 전체적으로 하나의 구성으로 말려진 크라페와 같다고 보는데.. 같은 상상력과 같은 이기심 그리고 같은 미련들이 서로 나누어지지 않고 지루하게 늘어진 치즈처럼 피자 판에 붙어 있는 것이 오늘은 너무 징그럽게까지 느껴졌다.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