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파에 누워 자면 늘 꿈을 꾼다. 그래서일까.. 늘 침대보다는 좁다랗고 긴 소파에 몸을 뉘인다. 잡힐 듯 말듯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엉켜있는 실타래 같은 에피소드들이 밤 사이 짧지만 긴 여운으로 지나가 버린다. 슬프게 말하자면 가난한 자의 동화책인 셈이다.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