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 대성당과 몽블랑

by 다모토리


인간의 거대한 욕심은 종교를 낳았다. 그리고 인간의 끝이 없는 욕구는 거대한 역사의 사탑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었다. 늘 그렇다. 몽블랑 만년필이 아무리 좋아도 그 잉크에 묻어 나오는 아름다운 글씨에 비하겠는가? 아무리 큰 첨탑이라도 없이 사는 아름다운 거지의 마음을 알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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