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니까 그 다리 위라니까... 거기 있잖아.... 왜 천막들 많은데...'
아저씨들이 의기투합했다. 일행은 벌써 한잔들 대판 벌리고 있나 보다. 늦게 도착한 아저씨... 일행을 찾아 본전 합류를 해야 쓰겠는디.. 당채 어디가 어딘지 헷갈리는 게 아마도 본선에 합류하자면 들여다 놓은 술동이는 다 비고 허탈해하지는 않을는지.... 쓸데없는 걱정이 들더이다. 누가 술꾼 아니랄까 봐...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