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잔술이란 단어가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 하지만 거의 백수 모드로 들어간 지금은 잔술에 격한 애정이 스며져 감을 느낀다. 혼술을 하지 않는 음주 스타일이지만 어쩌다 시장을 지날라치면 소스라칠 정도로 강력한 유혹을 보내는 것이 바로 저 녀석, 저 문구다. 백수의 정서가 온몸으로 치밀 치밀 올라오는 것을 느끼겠다....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