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지는 그대로의 이미지를 믿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가끔 꿈일 듯 모호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 사는 세상은 그러한 몽상을 일일이 뭔가로 딱 부러지게 규정짓지 않는다. 그러므로 늘 오해는 거기서 생기고, 사막의 여인은 그렇게 하루마다 그런 몽상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다. 슬픈 현실이다.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