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읍 해안면은 일명 펀치볼이라고 불린다. 펀치볼 마을은 해발 1,100m이상의 높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분지 지역이다. 펀치볼이라는 지명은 한국전쟁 당시 외국인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내려다 본 노을진 분지가 마치 칵테일 유리잔 속의 술빛과 같고 해안면 분지의 형상이 화채그릇 (Punch Bowl)처럼 생겼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여름이 익으면 꼭 한번 가봐야 하는 마을이다.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