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아끼면 풍경이 보인다. 론리 플래닛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나 만의 여행 팁이다. 풍경은 늘 길 위에 있는 여행자에게 끊임없이 말을 건낸다. 그 시그널을 받아 들이든...모른 척 하든...또는 아예 눈치를 못 채든 그건 전적으로 여행자의 자유이자 권리이다. 하지만, 여행이 끝나갈 즈음 언젠간 알게 된다. 여행 중 가장 친한 친구가 바로 내가 본 풍경이었다는 것을....
-에스파냐의 아라곤을 지나며....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