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추심 사이

by 다모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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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 안 해도 좋을 터져버린 주둥이를 탓한다고 해서 그 뜻이 어떻게 전해 지는가에 대한 견해는 천지 차이다.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 변할 수 없는 시간적 차이라고 해도 변명이 되지 않는 그런 어쩔 수 없는 극한의 타이밍은 존재한다. 나의 온전한 생각을 전하는 것이 그저 누구나 생각하는 그런 기다림이 아니라 누구도 알 수 없고, 알고 싶지 않은 그런 소식이라면 참으로 그건 기다릴 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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