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상상하던 밤과는 전혀 다른 밤이 있다. 언젠가 꿈에서 보았을 법한 몽롱한 이국의 밤. 흔한 고함소리와 네온사인은 사라지고 칙칙하게 깔린 어둠만이 깊어가는 골목의 정적을 이어주는 그런 밤. 프라하에는 뭔가 다른 밤이 있었다.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