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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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근거림

여울지네

그을음 생각하며

펼쳐진 밤 아래


웅크린 눈빛

한없이 번져가고


뛰노는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

변명 되질 못하네


넉넉한 가을바람에

깊은 숨 더해봐도


바라는 건

그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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