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산가가 되지말자.

(부동산 하락장에서 살아남기, 대치동키즈)

by 고길동

https://blog.naver.com/pyowa/222927137686


대치동 키즈님이 블로그 글을 모아 책을 냈다. 빼놓지 않고 메모하며 읽고 있으니, 이번 책은 나에겐 복습시간이었다.


월급쟁이는 부동산의 가격만 본다. 얼마가 올랐는지 내렸는지만을 본다. 세금이나 비용문제는 잘 모르고, 모르니 구체적으로 생각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세금계산해주는 '부동산계산기'(어플리케이션) 한 번 두드려보지 않는다. 내가 그랬다.


월급쟁이의 꿈은 부자가 되어 월급쟁이를 그만 두는 것이다. 그러려면 자산가가 되어야 하는데, 자산가가 된다는 것은 자산유지비용을 감당하는 것이다. 자산이 커지면 월급으로는 유지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 자산을 모아가는데 월급으로만 유지비용을 충당한다면 그는 가난한 자산가가 될 것이다. 가난한 자산가에게는 시간의 자유도, 돈의 자유도 없다.


가난한 자산가가 되지말자. 투자를 왜 하는가. 부자가 되기 위해 하는 게 아닌가. 부자란 누구인가. 시간과 돈의 자유를 가진 사람이지 않는가. 그러려면, 자산유지비용을 위한 별도의 자산을 운용해야 한다. 그렇게 평범한 월급쟁이는 조금씩 투자자가 된다. 나는 그렇게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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