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아이브, "BANG BANG"
아이들, "Mono"
에이티즈, "Adrenaline"
영파씨, "VISA"
빌리, "cloud palace"
하이키,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
현란한 자극으로 가득 채운 아이브 버전 <킬 빌>, 별 반 개는 랩 벌스를 맡은 레이의 몫
투박하게 내민 그 손에 손금처럼 아로새겨져 있던 사랑
초반의 기대에 비해 놀랍도록 지루하고 단조로운 공산품으로 전락하고 마는, 케이팝 보이그룹의 음악적 매너리즘의 현주소
투홀리스의 신디사이저와 오사마손의 베이스를 양손에 쥔 채 케이팝의 유리 국경을 거침없이 파괴하고 무너뜨린다
섬세하고 조밀한 사운드에 이끌린 리스너를 붙잡아둘 확실한 중심이 필요해
'건피사장'의 미련에 더 이상은 매몰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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