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우리네 투박한 일상 위로 은총이 머물기
지난 한 해 동안
제 글을 읽어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루를 살아내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큰일이 없어도,
그저 무사히 하루를 건너는 일이
얼마나 귀한지
글을 쓰며, 또 여러분의 반응을 통해
저 역시 자주 배웠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본 이미지는 국민대학교에서 A.I 디자인을 전공하는 김효림 학생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2026년의 기운과 역동성을 담아 창작한 디자인 작품입니다.
불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먼저 돌보고,
말처럼 힘차게
각자의 삶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때로는 넘어지는 날도 있겠지요.
그래도 다시 일어날 힘은
이미 우리 안에 충분히 있다는 것을
저 역시 잊지 않고 글을 써가겠습니다.
당신의 2026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