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진작가 이강신 Jun 25. 2017

신천 양갈비 맛집 '램보우'

양고기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음식입니다.

어떤 양고기를 먹으면 특유의 양고기 향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요

머 저는 양고기를 좋아하기에 그 특유의 냄새도 나쁘지 않게 생각하지만요~ ^^

신천 먹자골목에 새롭게 오픈한 양갈비 와 양등심등 양고기 전문점인 '램보우' 에 다녀왔습니다.

호주에서 1주일에2번 비행기로 공수한다는 냉장 양고기...

그래서인지 잡내도 안나고 육질도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숄더랙 프랜치팩이 있네요~ ^^

제대로된 양갈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녀석들이네요~

그리고 이날 첨 맛본 녀석은 알등심이였어요~ 사실 양고기 등심은 첨 먹어봤는데

맛나네요~ ^^

입구의 모습 입니다. 


일행들과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다 찍어본 내부...

5시...좀 많이 이른시간이라 손님이 저희 밖에 없네요 ㅎㅎ

메뉴판의 모습 입니다.

가격이 착한 편이네요


일행들 다 도착해서 주문하자 테이블 셋팅을 해주시네요~ 쨔샤이하고 셀러드 그리고

카레소스와 화이트 소스까지...

야채도 구워봅니다.

고기는 역시 숯불에 구워야~ ^^

오늘의 메인 수정방 등장~~

알등심과 프렌치랙,숄더랙...








맛나게 익어갑니다~




또띠아에 싸서~ 얌~


조금 모자라 딤섬도~


요 찜 딤섬이 더 맛나네요


짬뽕도~


램보우의 로고~~

맛나고 가성비 좋은 양갈비 전문점 램보우...

스튜디오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가끔 들려야겠네요~ ^^

상호 : 램보우 (LAMBOW)

주소 :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0-3

작가의 이전글 K's 서핑 파티 촬영컷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