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딱 냉면 정도의 관계였으면 좋겠다
우리 관계가 싱거워질 때 식초 조금 넣어주고
그래도 부족하면 겨자도 조금 넣어주고
실수로 간이 너무 세져버리면
육수도 조금 넣어주고
그렇게 서로서로 조금씩 맞춰가며 살아보자
31살, 기타와 책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