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귀에 대한 예의
입은 하나라서 소중하다.
그 입안에서 자리 잡고 있는 혀는
그래서 더욱 고귀하다.
그 고귀한 혀로 남을 헐뜯지 마라.
그 고귀한 혀로 아무 말이나 지껄이지 마라.
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귀는 두 개라서 더욱 소중하다.
중요한 소리에 귀를 기울일 의무가 있고
쓸데없는 소리를 걸러들을 권리가 있다.
이 고귀한 귀에 아무 말이나 지껄이지 마라.
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