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
학기 초 학구열은 온 데 간데 없어지고
오늘도 빈 의자만 그 자리를 지키네.
담임이 억지로 하란 것도 아닌데...
네가 한다해놓고
이럴 거면 왜 신청했니?
월요일엔 머리 아파 화요일엔 배가 아파
수요일엔 학원 가고 목요일엔 엄마생일
금요일엔 그냥 없다.
누가 하란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