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규환
첫째가 일어나자마자 공놀이를 한다. 펑펑~
둘째는 젤리를 먹고 버려둔다. 여기저기~
셋째는 장난감을 흩어둔다. 이방 저 방~
넷째는 밥 달라고 운다. 집이 떠나가도록~
아비규환이다.
첫째가 내 등에 업힌다. 와락~
둘째가 맛있는 거 달라고 팔을 잡아당긴다. 힘껏~
셋째가 놀아달라고 다리를 끌어당긴다. 쭈~욱~
넷째가 안겨서 내 몸에 침을 흘린다. 흥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