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팔로잉을 정리하고 느낀 점
요즘 제가 즐겨보는 SNS 플랫폼이 있습니다. 바로 틱톡입니다. 마냥 보고 있으면 시간 순삭입니다. 틱톡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영상 제작자를 팔로우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니 팔로잉 수가 3,000명에 육박하고 있었습니다. 이러면 안 되겠다 싶었었습니다. 그래서 팔로잉 정리하기 시작했죠. 며칠에 걸쳐 틈틈이 정리한 끝에 팔로잉 수가 400명대로 줄었습니다. 덕분에 귀한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기 전에는 좀처럼 보이지 않던 귀한 영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재미와 쾌락을 주는 영상이 아닌 인생과 생활에 도움을 주는 영상들 말이죠. 게리 베이너척의 영상도 제게 자극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그가 올린 영상 하나에 감동을 받아 서툰 영어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놀랍게도 하루가 지나지 않아 그가 저의 댓글이 댓글을 달았더군요.
이번에 틱톡 팔로잉 정리를 통해 제게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였네요. 다시 한번 정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