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참 소중한 인연이라 말한다
찰나의
스쳐 지나감
또한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르고 쌓여
만들어진 소중한 우연이던가
함부로 대하지 말자
모르는 당신과 모르는 나는
이렇게 스치듯 만나
알듯 모르듯
또 그렇게
각자의 생을
꾸려간다.
담담하게.
하여 마주치는 얼굴의 아픔을 몰라도
각별하게 여기고
웃어주어야 한다.
인간과 시간에 대한
예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