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했던 나의 삶에 묻어있는 대중가요에 관한 산문(散文)이자 잡문(雜文)
Prologue
이 책의 내용은 내가 사랑하고 즐겨 부르는 노래를 풀어놓은 책이다. 이 책의 제목으로 무엇이 어울릴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그래서 제목을 ‘내가 사랑하는 노래’로 지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이자 내가 즐겨 불렀으며 흥얼거리는 노래다. 앞으로도 영원히 애정을 가지고 지나온 삶을 반추하며 추억을 떠올리면서 계속 부를 노래들이다.
모두 내가 어렵게 통과한 삶의 신산했던 삶에 묻어있는 대중가요에 관한 산문(散文)이자 잡문(雜文)이라 하겠다. 가요가 소재로 쓰인 개인의 생활 수기라 불러도 무방하다. 물론 좋아하는 팝송도 많이 있고 또 라디오로 듣기도 했지만 가사의 내용도 잘 모르고 음미하지 못하고 분위기에 따라간 노래도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래, 즉 우리의 가요는 직접적으로 나의 마음에 와닿는 가사가 있었기에 그 상황을 떠올리고 염두에 두고 그리워하며 좋아했던 노래들이다.
난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해 따라 불렀던 노래와 이 노래를 부르던 당시의 생활 이야기와 함께 가요에 대한 느낌을 옮겨보았다. 돌아보니 나는 역시나 별 볼 일 없는 삶을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 했던 흔적이 보이기도 해도 헛살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버티고 또 이루지 못했지만 늘 뭔가 해보려고 열심히 발버둥 쳤던 삶에 대한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있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