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를 받아들이고 온전히 나로 살기로 했어

by 황규석
2025.01 관방제림

시간이 세월이 너무 빠르다.

정신없이 달려오기도 했지만

피하고 외면하고 미룬 일들이 많다.

그만큼 게을렀다는 이야기다.


남들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없다

남들보다 더 가지지 못했고

남들보다 더 이루지 못했다.

중류층이라고 생각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힘든 위치의

사람들도 많을 것이지만

습관적으로 위만 바라보곤 한다.


그냥 나의 위치를 인정하기 힘들지만

그냥 인정하기로 했다.

인생의 역전극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지금도 나쁘지 않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적당히 열등감을 가지고

적당히 그건 욕심이고 내 분수에

맞지 않은 것이라고 치부해 본다.

그냥 나는 내 모습 내 성격대로

살아가야겠다.

그게 나의 모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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