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의 말을 듣고 계시나요?
세상을 관찰하다 보니 모든 사람이 각자의 말을 하고 듣는 것을 잃어버린 듯합니다.
다시 한번 당신은 누구의 말을 듣겠습니까?
이 질문에 곰곰이 생각하면 선뜻 대답하기 힘든 질문입니다.
당신을 고용한 고용주에 말을 듣고 계십니까?
당신이 임대한 건물주에 말을 듣고 계십니까?
당신을 낳아주신 부모님의 말을 듣고 계십니까?
남편, 아내의 말을 듣고 계십니까?
사람은 주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저자는 성경을 읽고 성경 말씀을 듣고 따르기로 하였고 창조주를 나의 주인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너무 간단합니다.
무엇이든 지불하여 샀을 때 주인이 됩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피 값을 지불하여 나를 사셨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주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나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누구의 말을 듣고 계시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면...
당신이 우주의 주인이 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무엇으로 우주를 사셨습니까?
우리는 어쩌면 우주의 주인도 아니면서 주인 노릇하고 있는 우주의 강도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주인은 누구이며...
주인이 없다면 누구의 말을 듣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