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된 바울은 지금까지 가르쳐준 기초 원리에 따라서 성경 말씀을 읽고 어린아이에서 장성한 어른으로 자라나길 당부합니다.
히브리서 5장
12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기초 원리)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하나님 말씀의 기초 원리를 알지 못하면 예수(말씀)를 이해하는 것이 어쩌면 불가능합니다. 바울은 지금까지 설명한 원리들이 모든 성경을 관통하고 있으니 말씀 어디를 읽든지 기초 원리를 적용하고 가르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알아질 때에는 원리가 있고 법칙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게 되면 이해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알아지지 않으며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분명 복음은 단순하여 예수님이 나 대신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리셨고 그 피로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이 핵심이고 전부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복음만으로 선악을 분별하고 마음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말씀을 젖 먹는 수준으로 먹고 있는 어린아이에게는 좋은 것을 주면 마음을 쉽게 빼앗겨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니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장성한 자가 하는 것이지 어린아이는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13장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계속 읽어 보시고 무슨 뜻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먼저 사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결혼이고 결혼이 사랑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만물을 상속받은 외아들과 서로 사랑한 사람들(교회)과 결혼시키는 것이 이 우주를 만드신 계획이기 때문에 우리가 장성해야 하는 이유는 결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30장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이사야 45장
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결혼은 일방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또 사랑은 자발적인 마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선택이 필요하고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랑이고 결혼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반대되는 속성의 가장 매력적인 세상의 재물을 만드셨습니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이 우주를 아들과 결혼할 신부를 찾기 위해 만드셨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 사랑은 여러 사람과 할 수 있지만 결혼은 단 한 사람만 할 수 있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5장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하나님의 계획은 분명하고 명확합니다. 셋째 하늘에 다녀온 바울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우주를 보았습니다. 새 우주에서 사랑하는 사람(교회)과 살기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존재에 이유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우주에서 하나님이 나를 선택했고 내가 하니님을 선택해야만 결혼이 성립합니다. 혼인잔치가 시작되면 지금 살고 있는 우주를 없애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베드로후서 3:13
그날에는 하늘이 불에 타서 없어지고 천체도 그 열로 녹아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정의만이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