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알려 준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데 기초 원리들을 설명하고 있지만 제가 쓰면서도 맞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혹시 잘못되는 것은 아닌지 또 무슨 말을 내가 하고 있는 지 나 조차도 모르는 채 떨리지만 기쁜 마음으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바울의 말들과 제가 해석한 것들이 어떤 부분은 맞는 말 같고, 어떤 말들은 허후 맹랑한 판타지 소설 같은 이야기로 보이는 게 자연스럽고 당연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
5 이런 경험이야말로 큰 자랑거리가 되겠지만 나는 나의 약한 것만을 자랑하기로 했습니다.
6 내가 만일 자랑한다고 해도 나는 사실을 말할 것이므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은 아는 것이 많다는 것과 같습니다. 아는 것이 없는 데 모르는 것이 있을 수가 없겠지요.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자라나면 모르는 것들이 더 많아지게 되고 바울처럼 장성한 후에는 오히려 모르는 것이 많은 것이 자랑이 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은 외아들이 그리스도가 되어 사랑하는 한 사람(교회)과 결혼하여 지금 우주를 불에 녹게 하시고 새 우주에서 사랑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지금 살고 있는 우주는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빛과 어둠이 있지만 새 우주는 어둠을 짓지 않으셨습니다. 결혼을 한 후에는 다른 선택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선택을 만들지 않은 이유는 이혼을 해서도 안되며 다른 선택으로 지금처럼 혼란한 사랑을 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이혼을 하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혼하는 것이 성경을 떠나서 좋은 것은 아니죠. 다만 저는 이 땅에서 사람의 이혼과 성경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이혼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성경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며 함께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19장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여기까지만 읽으면 이혼을 아주 강하게 반대하는 말씀을 바리새인들에 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은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이고 바울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전에 속했던 종파입니다. 다음 구절은 예수님 제자들에게 따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바리새인들에게는 강하게 이혼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제자들에는 조용히 비밀을 말해주었으니 오직 타고난 자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한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이 땅에 살고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과정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방인처럼 이혼을 권장해서도 안되고 바리새인처럼 이혼을 막아설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이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이혼도 단련일 수 있으며 하나님의 계획은 순금(그리스도의 신부)로 만드는 것입니다.
욥기 23장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이 땅에서 꼭 배워야 할 사랑 그리고 결혼과 이혼의 문제로 많은 어려움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 또한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저는 오늘 하루도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새 우주에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 땅에서 사랑을 배우지 않고서는 새 우주를 볼 수 없습니다. 또 결혼을 하여 살 것이기 때문에 결혼하여 사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사랑과 결혼 모두 하나님의 것이니 이 땅에서 완전한 사랑과 결혼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하여 땅에 얽매여 살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고 순금처럼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이 이 땅에 학문 중에 제일이라는 것을 바울은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학문들을 모두 초등학문을 따른다고 말할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