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리스도의 적은 말씀의 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말씀이 모두 같은 뜻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적이라고 바꾸어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고 말씀을 자신의 뜻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주님을 부르지만 말씀을 멀리하는 우선 나부터도 그리고 주위에 많은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의 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바른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주위 사람들을 경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말씀과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제 속에는 지혜와 진리의 성령님이 말씀으로 마음을 지켜주실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적이든 누구든 나와 상관없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21:21~22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요한)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마음을 지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고 신랑 되신 하나님이 데리러 오실 때에 이미 선택하셨고 선택받은 자들은 셋째 하늘에서 혼인잔치가 열릴 텐데 협착하고 좁은 문에 들어간 그리스도의 신부는 누구일까요?
성경에는 구원(결혼)의 비밀들이 있지만 매우 다양하고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 조건이 되는 것은 예수의 피를 믿는 믿음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고 세상을 볼 때마다 논리적으로는 연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고 이 문제로 많은 사람들의 질문이 되기도 합니다.
에덴에 이미 지옥이 확정된 천사(사탄)는요?
예수님이 피를 흘리기 전 구약시대에 사람들은요?
서아시아와 유럽과 멀리 떨어져 복음을 듣지 못한 동아시아 사람들은요?
특히 이순신 장군님은 지옥에 갔나요?
지금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거나 사고로 장애를 얻어 말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요?
어려운 성경책을 읽을 나이가 되기 전에 사고로 죽게 된 아이들은요?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하고 살인하여 삶이 망가진 피해자들은요?
폭행하고 살인하여 찢어 죽여야 마땅한 가해자들도 예수의 피만 믿으면 되는 건가요?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마태복음 7:21
21 내게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모두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만 들어갈 것이다.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이보다도 더한 질문들을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을 명확히 답변해 줄 사람은 없으며 판단되어서도 안됩니다. 결혼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누구든지 받을 수 있지만 선물은 주는 사람 마음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왜? 나에게 주지 않았냐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선물은 보상과는 다른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귀한 선물을 누구에게나 아무에게나 주지는 않습니다.
성경에는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라는 특이한 조건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마다 아버지의 부르신 뜻과 목적이 있는 줄 믿습니다.
천사를 지으신 목적과 뜻은 연약한 그리스도의 신부를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사에게는 많은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그리스도보다 높은 보좌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떠한 구제 기회도 받지 못하고 지옥이 확정되었습니다. 천사와 같은 조건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면 지옥에 가지 않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에덴에서 하나님과 거닐던 아담과 이브도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호기심에 먹고 저주를 받고 에덴에서 쫓겨나며 영원히 추방된 사람입니다.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이 하나 없고 억울한 것이 너무 많은 복잡한 세상에서 구원에 조건이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심판이고 평가일 것입니다. 각 사람마다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과 뜻을 명확히 알 수는 없지만 세상에 자랑거리가 많고 능력이 많은 사람은 많은 것을 해야 할 것이고 예수님을 알 수 없었고 능력이 없거나 병들고 억울한 피해를 본 사람은 조금만 해도 큰 것을 했다고 평가하신다고 믿습니다.
마가복음 12장
41-42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누가복음 12장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마태복음 11장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다는 것은 각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 믿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뜻을 분별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말씀(예수)과 성령 안에 하나님의 뜻을 행하겠다고 큰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믿음의 분량과 능력대로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 뜻을 나를 통해 하실 것을 믿으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의 신부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마서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시편 131:1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