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송정머리터 Feb 09. 2016

2016년도  대형 미용실의 위기는  지속 된다

미용실 직원 구하기를  포기해야 할지도

직원구하는것? 포기 해야 할지도

 돈의 흐름 , 미용시장의 변화에 한발 앞서 가 봅시다.

 

 대형 미용실로 돈을 벌기는 사실상 힘들어 졌습니다.

만약 아주 좋은 위치에서 수억원을 드리고 여유 자금이 있다면 도전은 해 볼만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대다수는 수익성이 현저하게 떨어 졌습니다.

 

그 이유는 대형 미용실에서 앞장서서 가격을 다운 시켰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결정적 이유는 직원 수급이 어렵고 그 직원이 들어 와서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라면

승산이 있지만 그런 직원들은 대형 미용실 일지라도 10%나 될까요?

 

어느 정도 경력이 되면 오너가 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결국 휘청 휘정 하는 시간들이 오고 갈 겁니다.

 

이젠 중소형 살롱 15~40평 정도에서 월세가 부담 스럽지 않는 정도에서 사업을 해야 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경제는 수년간 좋아질 시스템이 아닙니다.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는 말이죠.

그게 바로 대기업의 문어발 확장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몰락 그로 인해 중산층이 얇아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즉 돈이 편중되어 모이게 되고 그 흐름이 막혀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원 수급기 무엇보다 어렵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금 40대 이상의 부모들은 자녀를 많아야 두명 그리고 한명 이하를 출산하고 있습니다.

즉 40대 이상의 자녀들 즉 지금 20대 부터 30대 이하의 인구가 줄어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구 밀도가 얇으니 당연히 미용을 하는 인구 또한 줄어든 것입니다.

때문에 이제 스텝은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 그 스텝들도 교육 좋고 큰 대형살롱으로

쏠리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젊은 스텝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경력 디자이너도 구하기 힘들어 질 것입니다.

그 이유가 바로 오픈 살롱이 많아지고 있다는 반증 입니다.

즉 30대 이후의 디자이너들이 과거 약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이떤 생각을 할까요?

바로 오픈 입니다. 내 살롱을 오픈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2013년~ 2020년 까지는 오픈 러시가 이어 질 것으로 전망 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늘지 않고 살롱은 많아지고 직원은 부족하고 가격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지기 때문에

향 후 5년 어떻게 살아 남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지역의 기업화 브랜드 살롱들이 탄탄한 자금력과 이미지로 늘어 나고 있습니다,

부산의 00브랜드 , 대구의 00브랜드, 천안의 00브랜드, 일산의 00브랜드, 의정부의 00브랜드 , 인천의 00브랜등

이 대표적 브랜드 들입니다.

 

 

결국 이런 지역은 갈 수록 좋은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어려질 것입니다.

 

이러한 총체적 악재 속에서 개인미용실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은 있습니다.

 

그 해답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고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쉽게 변화지 않는 다는 것이 한계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열펌의 꽃 아이론펌을 마스터 하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