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송정머리터 Feb 09. 2016

대한민국 미용실 자영업의 현주소

미용실 폐업을?

대한민국 미용실 중 지금 폐업을 고민하고 계시거나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원장님들이 약 30~40%  정도라는 설이 있습니다.


자영업자가  오픈 후 3년 이내에 폐업 률 90% 이상

이라고도 합니다. 그럼  왜 실패를 하는가?


그건 바로   "준비 되지 않은 무한 자신감"   때문 일 것입니다.


미용은 확실한 기술직 입니다.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신규는 불러 올 수 있으나

두번 세번 10년 단골을 만드는 것은 마케팅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고객 만족에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기술은 거기서 거기

평준화 되었다고 하는 말 입니다.


평준화 ?  그렇습니다. 평준화는 존재 합니다.

문제는 말 입니다.

각자  본인은 평준화 60% 중에 속한 다고 생각 하십니까?  

하위 그룹 20%에 속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면

상위 그룹 20%에 속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아마 30만명 이상 디자이너중 대다수 90% 이상은

본인 스스로가 상위 10%안에 드는 실력자 디자이너라고 생각 할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실패의 함수가 나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절대 평가해서 평준화도 아닌 최상위 그룹에 올려 놓았기 때문에 실패  즉, 폐업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40대 이후 나이에 폐업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폐업의 실패를 하지 않으려면 오픈을 서두르지

말고 철저한 준비를 하시고 만약 오픈 중 이라면


평준화 그룹에 머물지 마시고  진짜 실력을 키워

상위 1% 명품 그룹으로 전진 합시다.


게으른 자 ,  변명이 많은 자는  

운도 따르지 않고 하늘도 돕지 않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2016년도 대형 미용실의 위기는 지속 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