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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송정머리터 Mar 12. 2018

미용실 오픈의 조건

나에게  맞는  미용실의 오픈 규모를 생각해  보세요.

2018년 미용실의 미래 산업의 구조에 적응하고 있습니까?


일전에 김송정머리터에서 얼마를 버는가 보다   얼마를 남길 수 있는가.!


즉  12개월 동안 경영을 하고 통장에 얼마가 남는가가 중요하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물론 경영과 상관없는 개인 소비도  이윤에 포함 시켜야 하고요...


선생님의 선택은?


3~5천만 원을 투자해서 8 ~ 15평 정도에서


1~2명이 운영할 수 있는 소형 살롱을


6~8천만 원을 투자해서 20~25평 정도에서


3~5명 이 운영할 수 있는 중형 살롱을


1억~ 이상을 투자해서 30~50평 이상에서


6~8명 이상이 운영할 수 있는 대형 살롱을


미용사라면 누구나 대형 살롱을 운영해 보고 싶은 야망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분간 그런 야망을 버리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첫째, 최저 임금과, 투명 해진 세금, 높은 임대료,


비싸진 제품, 그리고 가장 큰 문제인


미용 요금의 싸구려 화를 만들어 버리는


저가 브랜드들 때문에 그 꿈을 잠시 접어 주세요


이젠 소형화 미용실이 정답입니다.


그냥 소형화가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특성화된 소형화 그리고 마케팅까지....


많이 투자하지 않으면 크게 망하지도 않습니다..


많이 투자해서  꼭 성공할 수 있다면


도전해 보라고 하겠지만  2018년 현재는 그렇게 하지 마세요...


분명 70% 이상은 고전하고 있을 것입니다.


개인 살롱 또는 중형 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선생님입니까?  


혹시   대형 미용실과의 경쟁에서 앞설 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


숨겨져 있는 히든카드가


아닌  바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오픈된  카드가 있습니까?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십니까?


아니면 더  발전해야 하고 무한 경쟁에서 가격 경쟁하지 안아도 될  오픈된


카드가 있습니까?  


경쟁에서  히든카드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만약에 없다면  김송정머리터만   믿고 팔로우미( 나만 믿고 따라와 ^^)


아래 글을 읽고서  또 광고 글이네  하실 분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만


저의 글을 잃고   맞아 광고글 이긴 하지만  정보의 진심이 있어라고 생각하고


방문하신 원장님들 중  99%는   후회를 했습니다.


너무 늦게  찾아온 걸  후회를 했다고 말합니다.


김송정머리터에서  교육을 받고  계속해서 미용기술 교육을 받고 있는


원장님들은 교육 이 전보다  모두가 발전했다고  말합니다.


이 어렵다는 경기에  특허 퓨전열펌을 배우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 날뻔했다고 말하고


특허퓨전열펌이 효자라고  항상 말하고 있습니다.


2000만 원 투자해서  월세 70만 원, 오픈 1년 만에  


월 매출 1400만 원 이상을 올리는 원장님도 계시고


4000만 원 투자해서 월세 110만 원,  오픈 3개 월만에


월 매출 900만 원 이상을 올리는 원장님도 계십니다.


기존의 자리에서   교육을  받고  6개 월 만에 기존 매출에서


월 100~200만 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원장님도 계십니다.



교육비 150~ 200만 원 투자해서 1년에 10배 이상을 올릴 수 있다는데


그것을  아까워하시겠습니까?



그 자리에서  더 내려가시려면 그 자리에 멈춰 있으셔도 됩니다.


작은 미용실로 성장한 원장님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매출을 많이 올리고  매출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 원장님들은   교육에


배울 것이 있건 없건  참석률이


좋고   참석 한 만큼  잊어버렸던 것을 상기시키고


또 새롭게 만들어낸 레시피를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기 때문에  


고난의 행군을 하지 않고 월 매출을 유지 향상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전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스스로 학비를 벌어서  대학원까지 졸업했습니다.


누구 못지않게 많은 공부를 하고  특히  새로운 기술, 새로운메뉴 그리고


더  효과적인 미용의 방법을 찾아내고자 많은 생각과 실험을 하고 있고  


누구 못지않게 다양한 교육의 경험이 있습니다.


나이 50이 넘으면    지천명이라고 하죠....


하늘의 이치를 깨우치는 나이라고 하는데


하늘의 이치를 깨우치지는 못했지만   미용인들의 세계와  미용인들이 어떻게 하면


더 성장을 하고  또 어떤  미용인이 잘 될 수 있는 제목인가   미용의 이치를 깨우치고


보는 눈은 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이가 더 들면  더 많은 것을 터득하겠지만  기억력이 쇠퇴하기 그 이전까지는


지천명은 아닐지라도  미천명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 아쉽게도


주변의  여러 미용 후배들에게 가야 할 길, 해야 할 것들을 알려 주지만 내가 젊어서


그랬던 것처럼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인지,


세상이 본인의 뜻으로 움직여 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인지  도무지 앞에서는 네 네 하지만  속으로는 결코


조언을 들으려 하지를 않는다는 것이죠.^^


그것이  인생이긴 하지만 ㅠㅠㅠㅠ


가끔  귀담아 들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타고난 운명이어서 그랬는지 저의 의견


들어주고  믿고 따라와 준 분들은 분명   자신의 능력 이상을발휘하더란 것입니다.


더  배우면 보이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더  배우면 분명 써먹을 곳이 더 많아집니다.


더  배우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더  배우면  언젠가 잊어버렸던 것들이 쉽게 다가옵니다.


더  배우면  배우지 않는 분들보다 분명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더  배우면  고객의 숫자가 더 많아 질 것입니다.


더  배우면 분명 매출이 더 향상될 것입니다.


더  배우시면 어느 순간부터  선생님도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을 것입니다.


더  배우시면 선생님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더  배우시면  선생님의 인생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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