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 넘어서 미용을 시작 했다면
30대에 미용을 시작했는데 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30대 헤어디자이너를 시작하는 분들께
서른이 되면 "이립"이라고 합니다.
이는 세상에 나가 스스로 독립을 하고 지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인간으로서 완성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모든 인생의 시발점이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직업에 대해서도
대체로 완성된 상태라고 보입니다.
또한 최소한 다른 직업의 경력이 4~5년 정도의 경험과 사회생활을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미용이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을 했습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미용이라는 직업에 도전을 하는 것은 그동안의편견을 깨고?
아니면 뒤늦게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았거나? 아니면 단골 미용실의 원장님의 권유?
또는 미용으로 성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 등 어쨌든 미용으로 성공을 꿈꾸시고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따고 취업을 하는 데부터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고
과연 미용의 직업이 나에게 잘 맞을 것인가 고민도 하게 되고 과거에 했던
직업에 대한 연민도 생길 것이라 짐작해 봅니다.
때문에 서른이 넘어서 미용을 시작하게 되면 끝까지 미용인으로 남아 있게 되는 경우가
타 연령 때 보다 낮아질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서른이 넘어 미용을 시작하여 성공한 사례가 많다는 사실을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생계형의 경우 일 것입니다. 생계형은 한번 해볼까? 이런 생각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미용으로 성공을 해야 하므로 마음가짐부터가 남다를 것입니다.
때문에 성공한 사례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준비해야 시간을 절약하고 20대 시작한 분들과의 공백을 줄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다만 실천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선택일 뿐입니다.
시간이 흘러가면 저절로 경력이 쌓이게 되고 실력도 늘어나는 시대는 아닙니다.
과거 10년, 15년, 20년 전에는 미용실의 서비스 내용이 획일 단순했었습니다.
모발도 건강했고 파마라고 하면 로드의 크기에 따라서 대동소이 한결과들이었지만
지금은 고객의 요구수준도 높아졌고 기술력 등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배워야 할게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런 기술 등을 살롱에서 일을 하면서 빠른 시간에 완성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이 부족한 부분들은 재교육을 통해서 빠른 시간에 채워질 수가 있습니다.
5년 7년의 실력을 단 1년 2년에 완성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용실 근무도 이젠 주 5일 근무가 자리 잡혀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월 4회 정도는
자기 개발의 시간을 위해 투자하십시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이라면 아마추어는 연습이 1할이고 실전이 9할이지만,
프로는 연습이 9할이고 실전이 1할입니다.
미용의 프로가 되시려면 연습의 비중이 많이 높아야 합니다.
연습도 하지 않고 고객님의 모발에 연습을 할 순 없지 않겠습니까?
지도를 받으면서 연습을 하게 되면 10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첫째. 커트 재교육부터 바로 시작하십시오.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커트부터 체계적으로 시작하십시오.
미용의 업무 중에서 커트의 실력을 쌓는 것이 가장 오랜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단순히 자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이미지 스타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과 이미지 연구가 필요합니다.
커트는 날카로운 가위를 쓰기 때문에 가위를 손에 많이 가지고 있는
만큼 손이 베일 확률도 줄어들게 되고 가위 잡기를 잘 하게 되면
손가락을 다치는 경우도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가위로 손을 베이는 것은 대체로
가위 잡기가 잘 못 되었기 때문이며 또한 가위가 손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평상시에 가위를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합니다.
기술적인 모든 것은 재교육 센터를 통해서 빠른 습득이 가능합니다.
커트의 재교육 센터는 아주 많습니다.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쉽게 배울 수가 있는데 마음을 먹을 때가 아니라 바로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스텝으로 2~3년이 지나서 디자이너 교육이 들어가게 되면 최소한 4~5년 이상의 경력이 쌓여야만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데 재교육은 3~4년을 앞당겨 줄 수 있기 때문에 필 수 코스가 분명합니다.
둘째. 염색 교육을 받으세요.
염색 교육은 웰라 나 로레알 그리고 염색을 재교육하는 강사님들이 있습니다.
커트와 더블러 염색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염색 교육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선행 학습이 필요한 게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있는 염색 차트를 공부해야 합니다.
염색 차트엔 레벨과 색상 등의 표가 있습니다.
이 염색 차트의 색상들을 노트에 적고 톤의 레벨을 눈으로 자주 익혀야 합니다.
셋째. 열펌 교육을 시작하십시오.
실무 경력, 커트 경력 1~3년이 되었다면 열펌 교육을 시작하십시오.
실제로 열펌을 재교육 받는 경우는 커트 재교육의 1/100 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때문에 열펌이 어려운 것입니다.
또 재교육을 한다고 해도 디자이너일 땐 배우질 않다가 대부분 오픈을 앞두거나 오픈을 해서
현실적인 벽에 부딪쳤을 때 원장이 되어서 아이론 펌 교육 정도가 전부 일 것입니다.
때문에 열펌에 대한 클레임이 가장 많은 것입니다.
미용실마다 커트로 인한 클레임은 그리 많지가 않다고 봅니다.
커트로 클레임이 있다면 아마 초급 디자이너 정도이지 커트로 클레임이 자주 발생한다면
그 미용실은 6개월 이상 유지가 불가능합니다.
실제적으로 미용실 클레임의 대부분은 열펌입니다.
클레임이라면 고객이 마음에 썩 들어 하지 않는다면 클레임으로 봐야 하는 것입니다.
미용사가 아무리 "차아요. 예뻐요."말해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마음이 닫힌 고객님은 떠날 것입니다. 미용실에서 손질해서 예쁜 하루만 예쁜 열펌은
아무 소용없는 드라이를 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드라이를 한 스타일 펌에 10~20만 원을 지불했다면
반드시 그 고객님은 다른 미용실을 찾아 보게 될 것입니다.
열펌 교육은 볼륨매직, 세팅 파마, 디지털펌 그리고 아이론 펌의 전부를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반문할 것입니다. 지금 다 하고 있는데요?라고 다하고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안 하는 미용실은 없으니까요.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잘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미용실에서 어깨너머로 열펌을 배울 수는 없습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열펌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앞서가고 있는 다른 미용인들과 경쟁할 수가 있습니다. 30대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스텝 생활을 오래 할 수 없기 때문에 재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 일듯 합니다.
넷째. 미용인들의 모임이나 미용 동호회에 적극 참여하세요.
다른 미용인 보다 10년 늦게 시작한 만큼 인맥도 그만큼 부족하고 정보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 부족함을 미용인 동호회에서 만들어 보세요.
많은 미용인들을 만나다 보면 내가 알지 못한 새로운 정보들을 접하게 됩니다.
또 나이 어린 미용인들과의 친분도 돈독하게 만들어 보세요.
사람이 재산이란 말은 아마 30대 40대에 미용을 시작한 분들께 가장 절실하게 필요할 것입니다.
단 가능하다면 경력이 많고 기술적으로 성공했거나 경영으로 성공한 미용인들과 친분을 쌓으세요.
다섯째. 오픈을 서두르지 마세요.
30대에 시작한 미용인들은 오픈에 대한 조급함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픈은 경험을 쌓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절대 금물입니다.
현실에 맞게 오픈을 하려면 최소한 3~5천만 원이 필요로 합니다.
20대에 시작한 미용인들은 서른 전후에 오픈을 하게 되지만 30대에 시작한
미용인은 40 전후에 오픈을 하게 될 확률이 많은데 30대에 실패를 해도 다시 취업을 해서 재기의
기회는 많지만 40대에 실패를 하게 되면 50대가 되어야 새롭게 재기의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절대 오픈을 서두르지 마시고 충분히 개인 고객이 400백 명이상 확보가 되었을 때
그때 오픈을 생각해보세요.
그래야 400명의 고객님 중 2백 명 정도가 오픈숍의 고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성공했다고 해서 오픈해서 성공할 수 있는 보장은 없지만 떠돌이
디자이너로 있다가 오픈을 해서 성공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지식은 스스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공부를 해서 얻어지는 재산입니다.
젊어서 공부는 바위에 새긴것과 같고
늙어서 공부는 얼음위에 새긴것과 같다고 합니다.
지금 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언제 하실 생각입니까?
글쓴이 : 김송정
30대 헤어디자이너를 시작하는 분들께
서른이 되면 "이립"이라고 합니다.
이는 세상에 나가 스스로 독립을 하고 지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인간으로서 완성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모든 인생의 시발점이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직업에 대해서도
대체로 완성된 상태라고 보입니다.
또한 최소한 다른 직업의 경력이 4~5년 정도의 경험과 사회생활을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미용이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을 했습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미용이라는 직업에 도전을 하는 것은 그동안의편견을 깨고?
아니면 뒤늦게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았거나? 아니면 단골 미용실의 원장님의 권유?
또는 미용으로 성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 등 어쨌든 미용으로 성공을 꿈꾸시고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따고 취업을 하는 데부터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고
과연 미용의 직업이 나에게 잘 맞을 것인가 고민도 하게 되고 과거에 했던
직업에 대한 연민도 생길 것이라 짐작해 봅니다.
때문에 서른이 넘어서 미용을 시작하게 되면 끝까지 미용인으로 남아 있게 되는 경우가
타 연령 때 보다 낮아질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서른이 넘어 미용을 시작하여 성공한 사례가 많다는 사실을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생계형의 경우 일 것입니다. 생계형은 한번 해볼까? 이런 생각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미용으로 성공을 해야 하므로 마음가짐부터가 남다를 것입니다.
때문에 성공한 사례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준비해야 시간을 절약하고 20대 시작한 분들과의 공백을 줄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다만 실천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선택일 뿐입니다.
시간이 흘러가면 저절로 경력이 쌓이게 되고 실력도 늘어나는 시대는 아닙니다.
과거 10년, 15년, 20년 전에는 미용실의 서비스 내용이 획일 단순했었습니다.
모발도 건강했고 파마라고 하면 로드의 크기에 따라서 대동소이 한결과들이었지만
지금은 고객의 요구수준도 높아졌고 기술력 등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배워야 할게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런 기술 등을 살롱에서 일을 하면서 빠른 시간에 완성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이 부족한 부분들은 재교육을 통해서 빠른 시간에 채워질 수가 있습니다.
5년 7년의 실력을 단 1년 2년에 완성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용실 근무도 이젠 주 5일 근무가 자리 잡혀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월 4회 정도는
자기 개발의 시간을 위해 투자하십시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이라면 아마추어는 연습이 1할이고 실전이 9할이지만,
프로는 연습이 9할이고 실전이 1할입니다.
미용의 프로가 되시려면 연습의 비중이 많이 높아야 합니다.
연습도 하지 않고 고객님의 모발에 연습을 할 순 없지 않겠습니까?
지도를 받으면서 연습을 하게 되면 10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첫째. 커트 재교육부터 바로 시작하십시오.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커트부터 체계적으로 시작하십시오.
미용의 업무 중에서 커트의 실력을 쌓는 것이 가장 오랜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단순히 자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이미지 스타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과 이미지 연구가 필요합니다.
커트는 날카로운 가위를 쓰기 때문에 가위를 손에 많이 가지고 있는
만큼 손이 베일 확률도 줄어들게 되고 가위 잡기를 잘 하게 되면
손가락을 다치는 경우도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가위로 손을 베이는 것은 대체로
가위 잡기가 잘 못 되었기 때문이며 또한 가위가 손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평상시에 가위를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합니다.
기술적인 모든 것은 재교육 센터를 통해서 빠른 습득이 가능합니다.
커트의 재교육 센터는 아주 많습니다.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쉽게 배울 수가 있는데 마음을 먹을 때가 아니라 바로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스텝으로 2~3년이 지나서 디자이너 교육이 들어가게 되면 최소한 4~5년 이상의 경력이 쌓여야만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데 재교육은 3~4년을 앞당겨 줄 수 있기 때문에 필 수 코스가 분명합니다.
둘째. 염색 교육을 받으세요.
염색 교육은 웰라 나 로레알 그리고 염색을 재교육하는 강사님들이 있습니다.
커트와 더블러 염색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염색 교육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선행 학습이 필요한 게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있는 염색 차트를 공부해야 합니다.
염색 차트엔 레벨과 색상 등의 표가 있습니다.
이 염색 차트의 색상들을 노트에 적고 톤의 레벨을 눈으로 자주 익혀야 합니다.
셋째. 열펌 교육을 시작하십시오.
실무 경력, 커트 경력 1~3년이 되었다면 열펌 교육을 시작하십시오.
실제로 열펌을 재교육 받는 경우는 커트 재교육의 1/100 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때문에 열펌이 어려운 것입니다.
또 재교육을 한다고 해도 디자이너일 땐 배우질 않다가 대부분 오픈을 앞두거나 오픈을 해서
현실적인 벽에 부딪쳤을 때 원장이 되어서 아이론 펌 교육 정도가 전부 일 것입니다.
때문에 열펌에 대한 클레임이 가장 많은 것입니다.
미용실마다 커트로 인한 클레임은 그리 많지가 않다고 봅니다.
커트로 클레임이 있다면 아마 초급 디자이너 정도이지 커트로 클레임이 자주 발생한다면
그 미용실은 6개월 이상 유지가 불가능합니다.
실제적으로 미용실 클레임의 대부분은 열펌입니다.
클레임이라면 고객이 마음에 썩 들어 하지 않는다면 클레임으로 봐야 하는 것입니다.
미용사가 아무리 "차아요. 예뻐요."말해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마음이 닫힌 고객님은 떠날 것입니다. 미용실에서 손질해서 예쁜 하루만 예쁜 열펌은
아무 소용없는 드라이를 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드라이를 한 스타일 펌에 10~20만 원을 지불했다면
반드시 그 고객님은 다른 미용실을 찾아 보게 될 것입니다.
열펌 교육은 볼륨매직, 세팅 파마, 디지털펌 그리고 아이론 펌의 전부를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반문할 것입니다. 지금 다 하고 있는데요?라고 다하고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안 하는 미용실은 없으니까요.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잘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미용실에서 어깨너머로 열펌을 배울 수는 없습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열펌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앞서가고 있는 다른 미용인들과 경쟁할 수가 있습니다. 30대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스텝 생활을 오래 할 수 없기 때문에 재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 일듯 합니다.
넷째. 미용인들의 모임이나 미용 동호회에 적극 참여하세요.
다른 미용인 보다 10년 늦게 시작한 만큼 인맥도 그만큼 부족하고 정보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 부족함을 미용인 동호회에서 만들어 보세요.
많은 미용인들을 만나다 보면 내가 알지 못한 새로운 정보들을 접하게 됩니다.
또 나이 어린 미용인들과의 친분도 돈독하게 만들어 보세요.
사람이 재산이란 말은 아마 30대 40대에 미용을 시작한 분들께 가장 절실하게 필요할 것입니다.
단 가능하다면 경력이 많고 기술적으로 성공했거나 경영으로 성공한 미용인들과 친분을 쌓으세요.
다섯째. 오픈을 서두르지 마세요.
30대에 시작한 미용인들은 오픈에 대한 조급함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픈은 경험을 쌓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절대 금물입니다.
현실에 맞게 오픈을 하려면 최소한 3~5천만 원이 필요로 합니다.
20대에 시작한 미용인들은 서른 전후에 오픈을 하게 되지만 30대에 시작한
미용인은 40 전후에 오픈을 하게 될 확률이 많은데 30대에 실패를 해도 다시 취업을 해서 재기의
기회는 많지만 40대에 실패를 하게 되면 50대가 되어야 새롭게 재기의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절대 오픈을 서두르지 마시고 충분히 개인 고객이 400백 명이상 확보가 되었을 때
그때 오픈을 생각해보세요.
그래야 400명의 고객님 중 2백 명 정도가 오픈숍의 고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성공했다고 해서 오픈해서 성공할 수 있는 보장은 없지만 떠돌이
디자이너로 있다가 오픈을 해서 성공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지식은 스스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공부를 해서 얻어지는 재산입니다.
젊어서 공부는 바위에 새긴것과 같고
늙어서 공부는 얼음위에 새긴것과 같다고 합니다.
지금 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언제 하실 생각입니까?
글쓴이 : 김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