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창업 후 성공하기
사업을 하다보면 실패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패는 많은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미용실 실패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너무 높은 임대료?
저렴한 객단가?
저조한 재방문율?
미비한 마케팅?
장소의 부적합?
직원의 업무 미숙?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너무 많은 미용실 난립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미용실 경영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나만 살겠다는 저가 미용실의 증가와
더욱 촘촘해진 미용실들의 난립 속에서
어떻게 해야 폼나게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저가 가격 경쟁만 하지 않아도 그래도 덜 힘들텐데
내가 저렴하게 하면 고객들이 다 내 미용실로 올 것
같지만 주변의 경쟁 미용실의 원장님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서로 서로 함께 가격을 내리기
때문에 결국 나만 살겠다는 마케팅이 함께 같이
죽어 나가는 정말 슬프고 웃긴 미용 환경이
끝날것 같지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런 바보같은 미용 환경이 바뀌게
될지 당장은 해결이 될 것 같지가 않습니다.
10년 전에만 제도 개선에 힘을 썼다면
그걸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제대로된 플랜을 세운다면
최소한 10년 후 부터는
그 이후에도 미용을 하고 있을 미용인들은
지금 보다는 훨씬더 좋은 환경에서 미용을 할 수가
있을 텐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살아 남아야 할 미용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지금 보다 더 높은 수준의 미용 기술을 습득하는것과
그것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남들이 쉽게 잘 결정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것을 나는 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해 내야 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더 채우고, 잘 되지 않는것을 잘하게 만들고
잘한것은 더더욱 잘하게 완성해서
날 찾아온 고객님들이 다시 재방문 할 수 있는
환골탈태의 실력을 경쟁하는 주변 미용실보다
선생님만은 월등히 잘 해야 합니다.
커트는 커트 강사들 보다 잘해야 하고
열펌은 열펌 강사들 보다 잘해야 하고
열색은 염색 강사들 보다 잘해야 합니다.
더 잘하지 못한다면 최소한 강사들 만큼은 해야 합니다.
강사가 아무리 잘 한들 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맹점주들 중에는 벌써 저만큼 잘하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고객들에게 돈 받고 일하는 프로는
교육하는 코치들보다 더 잘해야 합니다.
세계 1등 금매달 김연아는
자신을 가르치는 코치보다 스케이트를 잘타고
세계 1등 골퍼 박성현도
자신을 가르치는 코치보다 골프를 잘 합니다.
미용기술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용사들은 자신을 가르치는 강사보다 더 잘할수
있어야 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정도의 불경기에서 결코 폐업을 하는
실폐 까지는 가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못하는거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과 가까이하고
그들의 유능함을 배우고
그들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과 각을 세우고 대립해서
무엇을 얻겠습니까?
저는 저보다 잘하고 성공한 대표님과 절대
마음속으로라도 대립하고 각을 세우지 않습니다.
저를 선택하고 교육을 받으러 오신 분들을 절대
무시하거나 업신 여기지 않습니다.
저에겐 너무나도 고맙고 소중한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하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을 하면서 그 분들을 대한다면
그때 부터는 인생의 내리막길을 달리게 될 것임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9년 더 발전된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할 계획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