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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성진 Jan 04. 2023

탱자

여유로운 하루

굿모닝~♡


겨울이 매달린 탱자나무에

여름내 채워둔 양분을 숙성시킨

거친 가시 앞세운 탱자가

노랗게 익어

하늘에서 방긋 웃는 듯합니다


미소 띤 노랑의 탱자처럼

여유로운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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