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성진 Dec 21. 2022

겨울 눈

그리움 가득한  하루

굿모닝~♡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세상을 밟는데

뽀드득뽀드득 눈이 부딪치는 소리에

겨울이 깜짝 놀라 아우성치니

저만큼 서성이던 겨울이

하얀 빗자루 타고

뽀얗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겨울은 차갑지만 눈은 로망입니다

그리움이 가득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도둑놈가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