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의 시
따스한 햇살이 집으로 들어와
차가운 기운을 몰아낸다
사부자기 사부자기 들어와
칼로 저미는 시림을 몰아낸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한 줄기 햇살
빛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빛줄기 같은 사람이고 싶다
입안에 맴도는 이름 하나
그대에게 한줄기 빛이고 싶다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