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따스한 햇살이 집으로 들어와
차가운 기운을 몰아낸다
사부자기 사부자기 들어와
칼로 저미는 시림을 몰아낸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한 줄기 햇살
빛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빛줄기 같은 사람이고 싶다
입안에 맴도는 이름 하나
그대에게 한줄기 빛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