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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몽 Jun 04. 2024

만남

설렘

숨이 벅차올랐다.

내내 기다리던 이가 저기에 있으니…


햇빛이 나무 사이로 내려앉으며 금빛 가루를 뿌린 것 같다.


그 길 위를 나는 달리고 또 달렸다.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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