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풍경
그림을 그리는 동안 들려오는
지지배배 노래하는 새소리
얼굴을 스치는 바람
춤추는 나무그림자
펼쳐진 하늘
조용하게 가라앉은 고요함
끼어들지 않는 안온함까지
내 그림 안에 담고 싶다.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