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끝자락
삶이 소설처럼 드라마처럼
결말이 나고 새로이 시작되면 좋으련만
삶은 끊임없이 지속된다.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한 해가 바뀌고
같은 일상이 펼쳐진다.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