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노래
세찬 빗속에서
구좌읍 행원리
마을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역 해녀의 집에 초대받았다.
그녀의 흥겨운 노래에
어깨가 들썩이다가도
순간 울컥했다.
삶의 굴곡이
노래 속에 들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