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1년 12월 6일
오랜만에 오카자키의 스타벅스에 들러 쓴다.
이곳에 오면 오만가지 딴짓이 하고싶어진다.
그 중 '뭔가 쓰는 일'도 포함되어 있다.
그 '일'을 하고싶은 욕구에 못이긴척 키보드를 두드려본다.
어제는 책에서 설날의 '설'은 낯설음의 '설'이라는 문장을 읽었다.
눈이 살짝 동그래졌다. 오. 그랬구나.
노트에 적었다.
[2022년 계획...]
어쩐지 2022년은 낯설지가 않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