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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상 수상

특강 문덕수의 시세계- 시뮬라크르

by 휘루 김신영

오늘 시문학상을 수상합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

30년을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혹시 이 길에 있지 못할까봐 몸서리기도 하고, 이 길에 있기 위해 나름 칩거의 길을 걷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길을 나섭니다. 숨지 않고, 몸 사리지 않고 내 길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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