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인의 문학관으로는 최초
이천에서 신달자 선생님을 모시고 문학토크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천문학상도 시상했다.
신달자 선생님은 여성시인으로서는 최초로 최근 거창에 문학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여성 시인 최초라니! 정말? 하나도 없었던 거야?
사실 놀라운 일도 아니다. 폐부 깊숙이 숨어들어가 있는 여성에 대한 불평등한 대우, 그것이 아직 현실이다. 그래도 지하 바닥에서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거대한 날개를 펴고 날아 오를 것이다.
누누히 말하지만 그것은 여성상위가 아니다. 여성이 좀더 평등한 길로 나가는 길의 하나일 뿐이다.
행사명 : 신달자 문학관 개관식
일 시 : 2025년 12월 4일 오후2시
장 소 : 경남 거창군 남하면대야길 89ㅡ19 ( 대야리 1754)
- 이곳은 아직 검색조차 되지 않는다.
이천에서 문학토크를 진행하였으니 유쾌한 선생님을 응원하러 간다.
여러분이 함께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한국시인협회에서 버스가 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