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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통 Jan 10. 2024

[드로잉일기 2일] 새해 첫 출근이다

새로운 해의 각오를 다지며… 변하고 변하고 변해야

새해 시작, 첫 출근이다.


고속철 SRT의 시동은 웅장했다. 기분탓이겠지만….

시내버스의 승객들은 여전히 피곤해보인다.

연도만 다를 뿐 하루의 무게는 변함없어서겠지.


새로운 태양의 모습이 주유소에 빛을 넘긴다.

여세를 몰아가야겠다.

새로운 해의 각오를 다진다.


날짜의 변화보다 사업장이 변하고,

사람이 변하고, 내가 변해야 한다.


숫자까지 긍정적으로 변하면 최고일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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