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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통 Jan 16. 2024

[드로잉일기 4일] 새벽을 열고...

2024년 1월 4일 목요일

새벽을 열고, 가끔 문을 박차고 또 가끔은 조용히 집을 나선다.

 평택역에 도착해도 여전히 밤같은 시간.

열심히 사는 그들 속에 나도 있다.

세상은 어쩌면 우리들이 주인인데, 어찌 그들은 그걸 모를까.

유재석의 'ㅇㅇㅇ 재건축' 노래가 떠오른다.

<~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다~>

아, 재건축이 아니었네, ~ 재개발이네.

그럼, <'사람'의 재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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