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예민해진 당신에게 건네는 말

감정적인 상태를 털어내기

by 피터

26년 신년도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무언가 새로운 계획을 세우신 분도 있고, 기존에 하던 삶의 패턴을 유지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다들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계신 지 모르겠습니다. 옛말에 몸이 힘들어도 마음이 편한 게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거 같은데요. 마음이 편하려면 마음속에 크게 걸리는 구석들이 없어야 겁니다.

회사 내에서 갈등이라던 지, 가정에서의 갈등이라던 지. 물론 갈등은 생길 수 있지만 그러한 갈등 상황이 내 마음에 장기간 불편을 만들 상황이 되도록 두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건 또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회사라면 목표(실적) 달성과 관련된 이슈든, 상사와의 원만하지 않은 관계든 여러 가지 이슈들 속에서 멘탈이 흔들리는 상황을 많이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인 회사 조직 문화의 변화로 어떤 어려움이나 이슈에 대해서 홀로 책임지는 경향이 많은 시대적 배경도 있습니다.


가정 내에서의 이슈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들과의 관계 속에서 부모님이나 상대 가족들의 성향이나 원하는 바가 다 다를 것이기에 소원하지 않을 수준에서 해야 할 도리를 다하며 생활하는 데에는 적지 않은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때때로 의견 대립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서 예민해진 상황이 됐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지쳐 있거나 무기력한 기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이죠. 쉽지 않지만 일단은 예민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는 탈출구를 만드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거창한 방법은 아니고 소소하게 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행위를 하는 거죠. 맛있는 걸 먹는다던 지,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던 지. 이렇게 예민한 기분을 털어내야 현재 내가 느끼는 갈등이나 어려움의 상황에 대해서 감정을 배제하고 좀 더 냉정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상대의 입장에 대한 추측도 훨씬 합리적일 수 있고요.


아무튼, 어떠한 상황적 이슈로 예민해져 있다면 우선은 그 기분을 털어내기 위해 자신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이후 정상적인 정서적 컨디션으로 돌아왔을 때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는 개선방안과 동기유발을 할 수 있는 힘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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